볼리비아에 충격을 준 카톨릭 교회 미성년자 성폭행 추문(그리고 바티칸에 대한 정부의 가혹한 주장) - BBC News 코리아 (2023)

2023년 5월 24일

개인 일기의 발간으로 시작된 것이 이제 볼리비아를 충격에 빠뜨리는 비난의 물결로 바뀌었습니다.

이 나라의 정의는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학교에서 교사이자 도시의 한 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85명의 어린이를 학대했다고 자백한 스페인 예수회 회원의 개인 일기가 유포된 후 소아성애 혐의로 23명의 종교인을 조사합니다. 코차밤바 .

그때부터 최근 며칠간 항의가 있었고, 수년간의 침묵 끝에 학대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한 사제는 이미 체포되었습니다.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동안 볼리비아 대통령은루이스 아르세, 바티칸과의 협정에 대한 검토를 요구하는 서한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냈고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학대 이력이 있는 외국인 사제 입국 불가.

바티칸은 교회 내 학대를 조사하는 전문가를 남미 국가에 파견했습니다.

그가 BBC 문도에 말한 바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보상뿐만 아니라 미래에 미성년자 학대를 방지하는 교회의 "제도적 구조의 변화"를 보장하는 "포괄적 배상"을 요구한다고 한다.페드로 리마 살라자르, 볼리비아 검찰청에서 피해자이자 증인으로 증언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전직 예수회 신부.

불만

4월 말, 스페인 신문 El País는 예수회 사제의 개인 일기에서 발췌한 내용을 실었습니다.알폰소 페드라자스1970년대와 1980년대에 중남미에서 교사로 재직할 때, 특히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 시에 있는 후안 23세 학교의 교장으로 있을 때 85명의 어린이를 학대했다고 자백한 아버지 "피카(Pica)"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Pedrajas는 자신의 상사와 다른 종교인에게 학대에 대해 알렸다고 신문에서 단언하지만,그는 처벌을 받거나 분리 된 적이 없습니다.라스가르치는 책임그를 아이들과 연결시킨우리를.

El País가 발행하는 신문에 따르면 "개인의 가장 큰 실패는 의심할 여지 없이 소아성애"라고 썼습니다. "나는 너무 많은 사람들(85?)을 다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는 그것을 여러 번 세었습니다. "라고 덧붙입니다.

Pedrajas는 2009년 62세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증언의 출판은 볼리비아 검찰청에 여러 사제들에 대한 항의의 물결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당국은 그들 중 한 명이 지난주에 체포되었다고 명시했습니다.

피해자

Pedro Lima Salazar는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발언한 유일한 피해자입니다.

리마는 2009년 제헌의회에서 여당인 MAS(Movimiento Al Socialismo)의 의원이자 예수회 사제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정치적 가시성을 누리면서 학대를 비난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어 "오해와 낙인 때문에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침묵 깨는 게 제일 어려워 평생 손해"라고 그는 5월 23일 화요일 볼리비아 상원 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BBC Mundo에 말했습니다.

"무방비 상태의 인간을 고려하지 않은 비인간적이고 잔인하고 폭력적인 학대였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잔인했습니다.

"나는 내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내 양심에 평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이 참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고소장에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연루되어 있는지 특정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그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반복되지 않는 포괄적 배상".

"권력 남용, 양심 남용, 성적 학대의 패턴이 반복되는 것을 수년 동안 목격했습니다. 이는 확립된 패턴이며 제도적 사례입니다. 고립된 사례가 아닙니다. 상위 계층에서 허락했다"고 지적했다.

교회에서 "그들은 학대를 귀화시키고 고발을 범죄화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계층이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Pedrajas가 교사로 일했던 Cochabamba 학교의 동창회도 우수한 Jesuits의 은폐를 비난했습니다.

"우리는 예수회의 은폐를 규탄한다, 그는 Pedrajas Moreno(...)의 반복된 고백 때문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제기한 불만 때문에 완전히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회는 페드라자스의 일기가 알려지자 얼마 지나지 않아 용서를 구했습니다.

5월 초 볼리비아 수도회 수장인 베르나르도 메르카도(Bernardo Mercado)는 “학대 행위로 인해 피해자들에게 깊은 상처가 생겼고 사건에 연루된 사제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Pedrajas의 은폐 혐의로 알려지지 않은 수의 종교인을 즉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Pica"로 알려진 Pedrajas는 1971년부터 2009년까지 볼리비아에서 일하다가 코차밤바 병원에서 암으로 62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볼리비아 공무부에 불만을 제기할 것을 촉구하고 예수회의 심리적, 법적 지원을 제공한 예수회의 권위를 강조한 예수회 측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우리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죄에 직면해 있습니다.그들은 처벌받지 않을 수 없다"라고 시장은 말했다.

바티칸에 대한 볼리비아 정부의 주장

볼리비아 정부는 스페인 법무부와 바티칸에 항의했다.

마리아 넬라 프라다(Maria Nela Prada) 볼리비아 대통령 장관은 "최근 밝혀진 사실에 충격을 받고 격분한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루이스아르세그는 예수회원인 교황을 보냈습니다.

이 편지는 범죄를 "개탄스럽고 일탈적"이라고 설명하고 "완전히 처벌받지 않고 수년 동안 숨겨졌다"고 보장합니다.

"볼리비아 국가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학대 전력이 있는 새로운 외국인 사제 및 수도자의 입국을 허용하는 한편, 현행 협정 및 협약의 개정을 진행하고 협정 협상을 체결할 권리를 보유합니다. 교황청과 교황청 사이에는 이 메모의 동기가 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 조치가 포함되어야 합니다."라고 편지는 덧붙였습니다.

Arce 정부는 볼리비아 사법부가 "불만 사항과 관련된 모든 파일에 접근"하고 외국 종교인의 배경을 검토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기록이 있는 사람은 교육자 또는 영적 안내자로 남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볼리비아 법무장관 윌프레도 차베스는 지난 주 현재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 아이들에 대한 강간"을 포함한 소아성애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제 23명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실과 가해자는 형사처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차베스는 "우리는 진실을 알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바티칸의 반응

아르세 대통령의 서한은 교황 측근의 핵심 인물인 신앙교리부 관리 조르디 베르토메우 몬시뇰이 월요일 볼리비아에 도착한 지 몇 시간 만에 발표되었습니다.

~로 알려진그"슈퍼 에이전트", Bertomeu는 소아 성애 불만 조사를 전문으로합니다.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가톨릭 교회 사제들에 대한

Bertomeu는 파라과이에서 볼리비아에 도착하여 동일한 성격의 고발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볼리비아 주교회의는 베르토메우의 방문이 3년 전에 조직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스캔들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마지막 며칠 동안 어머니, 아버지, 활동가들은 정의를 요구하기 위해 라파스의 예수회 본부 밖에 모였습니다.

코차밤바에 있는 후안 XXIII 학교 동창회는 희생자 몇 명을 모아 베르토메우의 볼리비아 방문을 거부했다.

"우리는 어느 정도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중인 기관이 우려됩니다.은폐와 공모, 피해자를 만나다"협회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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